로띠에 유모차를 쓰고있진 않지만 노블레스A와 바구니 사이즈가 비슷해 방풍커버를 시켰습니다. 제품은 아무래도 접어서 오다보니 꾸깃하고 냄새는 그냥 고무비닐냄새라 하루 이틀 잘 널어놓으면 문제는 없을거같습니다. 다만 마지막 사진처럼 지퍼로 열리는 밑에 부분에는 따로 막혀있지 않아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구요. 커버를 열어줄때는 말아서 고정을 시켜야 하는데 은근 번거롭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뒷쪽 떡볶이 단추에 바로 채울 수 있게 고무줄 하나 수선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가 월요일 오전 10시 넘어서 주문을 했는데 목요일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배송이 느린 점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