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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강아지를 위한 애견 유모차 노블레스돔
작성자 BY. 탐**** (ip:)
  • 평점 5점  



저희 집 강아지가 올해로 드디어 10살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잘 걷고 잘 다니기에 우선은 걷는 산책 위주로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강아지 나이 10살이면 60대 정도라고 하니 여기저기 아픈 일이 잦아지다 보니

그런 날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동물병원까지 데리고 가는 것도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나 비까지 오면 아픈 강아지를 안고 우산을 들고 가는 게 남자라도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겸사 겸사 이제는 아무래도 애견유모차를 하나 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로띠에유모차 노블레스돔이 눈에 띄더라구요.







말 못 하는 반려동물이기에 제가 더 열심히 꼼꼼히 살피고 따져가며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우선 커다란 박스 안에 로띠에유모차는 기본적으로 다 세팅이 된 채 바퀴만 끼우면 되게끔 배송이 됩니다.


애견유모차와 바퀴, 그리고 컵홀더와 오거나이저가 기본 세트로 들어있으며


레인커버의 경우 원래 별도 구매 상품이지만 지금은 노블레스돔 전용 레인커버를 무료 증정하고 있어 함께 받았습니다.


 









 



바퀴를 끼우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기에 금세 조립이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원터치로 자동 3단 폴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데요.


셀프스텐딩 오염방지 커버가 있어 나중에 접어서 보관을 하는 부분까지도 신경 쓴 섬세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내된 대로 위치를 잡아 위로 끌어올리면 로띠에유모차를 펴는 것 역시 쉽기 때문에


펴고 접는 것은 금세 익숙해집니다.


초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이기에 6.8kg의 유모차 무게임에도 25kg의 하중까지 견딜 수 있어


중형견까지도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처럼 소형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두 마리까지도 탑승이 가능할 정도의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종류는 아무래도 소형견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 소형견들의 평균 신장인 25cm에 맞게 설계되어 이따 보니

저희 집 말티즈도 눈높이에 맞는 안락함으로 처음 로띠에유모차를 타는 것임에도

전혀 낯설어하거나 갇혔다는 무서움 없이 잘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게다가 로띠에유모차 노블레스돔의 장점이 바로 양대면 돔형 캐노피인데요.


반려동물이 앞을 보며 다니기 위해서는 앞쪽으로 그리고 안정감을 주고


집사가 잘 돌보기 위해서는 또 뒤쪽으로도 양대면 각도가 꼭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구조상 앞으로만 열리는 애견유모차들이 많았고 아니면 바구니를 분리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들도 있는데 로띠에유모차는 그런 구조적 한계를 해결해서


양대면으로 돔형 캐노피를 구현했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함께 쇼핑을 한다거나 혹은 동물병원을 다녀오며 사료하도


한 번씩 사 올 때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로띠에유모차 노블레스돔에는 하단 장바구니를 더해 무거운 짐들을 넣을 수 이따 보니


강아지와 함께 병원을 들리거나 잠시 쇼핑을 하게 되더라도 편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핸들 쪽에는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되어 있어 그립감도 좋은 것은


물론 애견유모차 최초로 NFC가 탑재되어 간편하게 제품 등록과 A/S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왜 노블레스돔이 프리미엄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아랫부분의 바퀴는 흔들림 없는 서스펜션으로 되어 있어


타고 있는 반려동물이 불안하지 않도록 안정감을 주는데요.


애견유모차를 끌고 나가더라도 잠시 두 손을 떼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을 보며 잠시 계산을 해야 한다거나 강아지를 유모차에 올리고 내린다거나 하는 경우에 말이죠.


그럴 때 언제든 중간에 뒤 바퀴의 터치 부분으로 브레이크 제어를 할 수 있는


와이어 브레이크로 손쉽게 고정을 시킬 수 있다는 것도 안심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할 때면 항상 산책 가방을 가지고 다닙니다.


간단히 제 지갑이나 핸드폰을 넣기도 하고 배변봉투나 간식 등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로띠에유모차에는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오거나이저를 장착할 수도 이따 보니


가볍고 작은 짐들은 손쉽게 손이 닿을 수 있는 오거나이저에 담아 가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 커피 중독자들이면 산책을 다녀오거나 하는 길에도


잠시 카페에 들러 커피를 사들고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한 손에 테이크아웃 잔을 들고 한 손에 강아지 줄을 잡고 산책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기에 짧은 거리가 아닌 이상 마시고 싶더라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로띠에유모차에는 컵 홀더를 장착할 수 이따 보니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더라도


양손은 안전하게 유모차를 끌며 커피도 함께 가지고 이동이 가능해 강아지를 위한


편의는 물론 집사를 위한 편의성까지 갖춘 애견유모차라고 생각합니다.



 

 


넉넉한 사이즈이지만 무겁지 않아 여성분들이 펴거나 접기에도


로띠에유모차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며 일단 유모차 바디 자체가 굉장히 튼튼하고 고급스럽다는 게


그 무엇보다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열혈집사여서가 아니라 하나를 사더라도 앞으로 남은 평생을 쓸 내 강아지를 위해서라면

튼튼하고 안전한 애견유모차이길 바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구요.

반려동물만을 위한 게 아니라 집사를 위한 편의성까지 골고루 갖춘

 로띠에유모차 노블레스돔이기에 저의 소중한 강아지를 위해 너무나도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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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띠에 2020-02-21 3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로띠에 회원님.
    노블레스돔을 구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고 정성스러운 상품평이 노블레스돔을 구입하시려는 예비 회원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저희 강아지가 고객님의 소중한 반려견과 같은 말티즈이고 16살이기에
    더욱 피부에 와닿는 상품평이지 않았나 싶네요.
    소중한 상품평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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