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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형편 무시하고 최고의 사치를 했어요
작성자 BY. 리**** (ip:)
  • 평점 5점  

애가 쩔뚝거려서 병원에 가보니 관절 염증으로 산책도 시키지 말라길래 장만했어요

어느덧 나이가 14살을 넘어가니 그사이 못해준게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너무 안타깝기만해서 제가 본 제일 좋은 유모차를 샀어요

제 형편에서 최고의 사치를 했는데 조립하고 거실에서 태워보니 자기껀줄 알고 좋아하는 모습에 더 안타까워서 눈물 픽 돌려고 했어요

이거 태우고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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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로띠에 2020-02-2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로띠에 회원님.
    노블레스 돔을 구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같은 애견인으로써 참 동감되는 부분입니다.
    나이가 들 수록 좋은 것만 사주고 먹이고 싶은 마음은
    아마도 같은 애견인이라면 누구라도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아무쪼록 저희 노블레스돔으로 예쁜 사진 많이 찍으시면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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