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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년 넘게 사용한 후기 및 개선 사항~
작성자 BY. 3**** (ip:)
  • 평점 5점  



2019년 2월에 구입했지만 얼마 사용하지 않은 초기형 제품임을 감안하면서 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미 다 알려진 여러 장점 보다는 사용하면서 좀 아쉬웠던것들 위주로 적어보려 합니다.


1.바구니가 오염되서 세탁하려는데 분리가 안됩니다.


딱 한군데~!! 지붕 덮개의 중심부 살을 지붕과 함께 재봉질 해놔서 탈착이 불가합니다. 다른곳은 다 분리가 되는데 그 한곳을 그리 만든게 도저히 이해불가네요.

안전때문에 바구니 분리가 안되게 만들었다는 답변 글을 봤는데 신형 바구니에만 해당되는건지요? 탈착 가능하게 했어도 충분히 안전하겠던데...


2. 개인적으론 바퀴 사이즈가 좀 작습니다. 좀 더 큰 사이즈의 바퀴를 옵션으로 선택하거나 추가 판매하면 어떨까요?


처음 구입후 신호등이 바뀌어서 급하게 뛰거나 산책시 운동삼아 뛸 때 앞바퀴가 털려서 몇번 아찔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앞바퀴를 고정하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방향전환이 쉽지 않으니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퀴가 작으면 요철이 심한 길이나 턱 진 곳을 넘을 때도 많이 덜컹대고 흔들릴 수 밖에 없죠.

부피와 무게가 좀 늘어나는건 구매자의 선택인것이니 별도 제작해서 판매해주면 좋겠어요.


3. 바구니가 신형이 나오면서 양대면으로 바뀐건 정말 잘 된것 같습니다.



4. 사진에서처럼 덮개 지붕 플라스틱 살의 한쪽 끝이 튿어지면서 삐져나왔습니다.


구조를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덮개를 여닫을때 접힘 부위들이 간섭이 됩니다. 구입후 몇개월 지나지 않아 저런 상태가 된걸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젠 무상보증기간이 지나버렸네요.

꿰매 쓰려니 바느질도 쉽지 않을것 같고 참...


5. 지퍼 손잡이가 작아 한쪽 끝 구석에 끼어서 불편할때가 있는데 신형에선 지퍼 손잡이가 커졌다던데 맞나요?


6. 앞으로 우중산책을 즐길것 같아 시험삼아 레인커버를 1년 5개월 만인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비가 좀 많이 올 땐 문제가 있습니다.


각 이음매 부분들이 열접착 방식(?)이 아닌 재봉질로 되어 있어서 빗물이 침투됩니다. 지퍼 부분도 방수용 지퍼를 사용했어야했는데... 아니면 차라리...

커버의 모든 이음매와 지퍼 부분까지도 벨크로 테잎을 일정 간격을 두고 듬성듬성 붙여서 윗쪽 비닐이 아래쪽 비닐을 덮는 방식으로 하면 배수도 잘될테고 굳이 양 옆에 환기구멍을

안뚫어놔도 될 정도의 환기는 중분히 되지 않을까 합니다. 환기구멍이 없어지니 빗물이 들이 치지도 않을거구요.


7. 유모차 손잡이는 가죽재질이고 접이 버튼도 있어서 비맞으면 안되겠다 싶어 별도로 비닐을 씌워야했습니다.


8. 프레임간 연결 방법이 전부 리벳 소재라 특히 바퀴쪽의 물이 많이 튀는 부위 리벳은 녹이 슬고 있네요.


부분적 파손시 소비자가 직접 나사를 풀어 해당부위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면 편리할텐데  굳이 리벳방식에 게다가 녹스는 재질인건 이해가 안되요.




첨부파일 Resized_20200726_011554.jpeg , Resized_20200727_191154.jpeg , Resized_20200727_191159.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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